신규상장
기초자산(지수)의 적격성

ETF의 기초자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수는 거래소나 외국거래소 또는 금융위원회가 별도로 정하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가격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지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증권지수의 경우 지수구성종목수(10종목 이상)와 한 종목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1)(30% 이하), 시가총액 순으로 85%에 해당되는 종목의 시가총액(150억원 이상) 및 일평균거래대금(1억원 이상) 요건을 총족해야 합니다.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외국법령에 따라 거래소에 상당한 기능을 수행하는 자가 개설한 시장(런던의 귀금속거래시장, 장외채권시장, 외국환 매매기준율을 산출하는 시장 등)에서 거래되는 상품, 통화까지 기초자산이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국고채 ETF 채권지수의 경우에는 지수구성 종목수 요건이 국채선물 바스켓 종목 중 3년물 2종, 5년물 1종 등 3개 종목으로 완화되어 국고채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 1)
그 종목의 직전 3개월의 평균시가총액을 그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의 직전 3개월의 평균시가총액의 합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규모요건

ETF는 일종의 인덱스펀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상품이 추적하고 있는 지수의 움직임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현행 거래소 상장규정에서는 원본액 70억 원 이상(투자회사형 ETF의 경우에는 자본금 70억 원 이상)과 발행 증권수가 10만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최소한의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ETF의 규모요건을 일반펀드보다 엄격히 규정한 것으로 일반펀드보다 유동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요건

유동성공급자(Liquidity Provider, LP)는 시장에서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수 · 매도호가를 제시하며 거래에 참가해 가격을 형성하고 그 가격이 순자산가치에 수렴하도록 하는 자를 말하는데 지정참가회사 중 유동성공급자가 이를 담당합니다. ETF를 상장하기 위해서는 지정참가회사(Authorized Participant)가 1사 이상이면서 지정 참가회사 중 1사 이상과 유동성공급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유동성공급자는 최우선매수·매도 호가 차이('호가스프레드비율'이라고 한다)가 2%(국내기초자산 추적시) 이상 벌어졌을 경우에 이를 축소시키기 위한 호가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며 유동성공급계약에는 이러한 의무내용과 호가제출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산의 구성

ETF는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들을 편입해 만든 펀드이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어떤 종목을 편입하는지가 중요합니다. ETF 설정 시 집합투자규약에 매일 공고하는 자산구성내역에 시가총액기준으로 목표로 한 지수의 95% 이상을 구성하는 종목을 자산으로 편입하고 최소한 지수 구성종목수의 50%를 자산으로 편입한다는 내용을 반영해야 합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증권종목 이외에 기초자산의 가격 또는 지수의 변화에 연동(가격 또는 지수변화에 연동하는 종목을 95%이상 편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산구성이 가능합니다.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지수의 변화에 연동하거나 장내·외 파생상품 등에 상당하는 자산을 보유해 운용하는 경우에는 자산의 납부가 아닌 현금납부의 방법으로 ETF의 설정·추가설정 또는 설립·신주발행이 허용됩니다.

지수이용 계약 체결

마지막으로, ETF는 지수를 추적하는 상품이므로 기초자산인 지수정보가 실시간으로 투자자에게 공표되고 지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수에 관한 법적 권한을 가진 기관과 지수 사용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 신규상장 요건 >
구분 상장요건
규모 자본금(신탁원본액)70억 원 이상
발행주식수(수익증권 좌수)10만주 또는 10만좌 이상
유동성 지정판매회사(AP)사 1사 이상
AP사 중 1사 이상과 유동성공급계약 체결
지수구성 지수구성 종목 수 10종목 이상
단일종목 비중은 30%이하
시가총액 순으로 85% 해당되는 특정종목의 시가총액 150억 원 이상이고
일평균 거래대금 1억 원 이상
자산의 구성 매일 공고되는 자산구성내역에 시가총액기준으로 대상지수의 95%이상
편입 종목 수 기준으로 지수구성종목의 50%이상 편입
투자정보제공 지수사용계약 체결